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캅(2014년 영화) (문단 편집) == 읽을거리 == * 조제 파질랴 감독은 애초에 R 등급을 목표로 제작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. 하지만 6천만 달러로 예정된 제작비가 1억 달러로 솟으면서 스튜디오의 경영진은 흥행여부를 염려해 PG-13 등급으로 맞추라고 촬영내내 압력을 넣었다고 한다. 이 때문에 감독이 꽤나 힘들어했다고.. [[http://www.imdb.com/title/tt1234721/trivia?ref_=tt_trv_trv|#]] * 재미있게도 [[게리 올드먼]]이 연기한 '노튼'역에 [[에드워드 노튼]]에게 제의가 갔다고 한다.--[[인크레더블 헐크|하마터면]] 로보캅이고 ED-209고 죄다 박살날 뻔했다...-- * 파질랴가 감독으로 내정되기 전에 [[대런 애러노프스키]] 감독에게 제의가 갔다고 한다. * [[출발! 비디오여행]]에서 영화 개봉이 임박할 무렵, 영화에 대해서 소개할 때 BGM으로 로보캅 원작 테마곡이 아닌 [[인디아나 존스]] 테마곡을 넣는 병크를 저질렀다(...) 버젓이 테마곡이 존재하는 영화에 어째서 다른 영화 테마곡을 넣었는지 모를 노릇. '돌아온 추억속의 영웅!'이라면서 인디아나 존스 테마곡이 나오기에 인디아나 존스 5편이 나오는 줄 알았다가 로보캅이 나와서 대실망한 사람이 여럿 있다고... ~~이러다가 람보 5탄 소개할 때 터미네이터 테마곡 넣을 기세~~ * 내용을 보면, 특히 초반부에 은근히...는 아니고 대놓고 미국의 무인비행기(drone) 작전을 까는걸 볼 수 있다. 미국은 현재 이라크에서 대대적으로 철수한 이후 무인비행기로 테러위협을 제거하고있는데, 이 와중 이라크의 시민들의 죽음이 적지않다. 오바마의 전쟁범죄 가능성마저 대두되고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. 다만 이 영화에선 오폭 혹은 오사로 죽은 일반 시민은 묘사되지 않는다는점에서[* 작중 죽은 테헤란 시민들은 테러리스트가 벌인 자폭테러에 휘말린 사람들 정도가 전부이고, 미군의 실력행사로 죽은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미군에 위해를 가하려 한 자들이었다. 현실에선 드론 조종사의 오판으로 '''하객들이 모여있는 결혼식장 한가운데에 [[헬파이어]]를 날리는 대형사고'''도 일어나는 것에 비하면 작중에선 이렇다할 오폭을 묘사하지 않았다.] 별다른 정치적 메시지 없이 그냥 순수한 미래 군사작전의 모습을 묘사한것으로 볼수도 있어 약간 미묘하다. 특히 이라크-아프가니스탄 전선에서 [[IED]]에 희생되는 미군 병사들에게 주목하는 입장에서라면 사람은 안다치고 로봇만을 이용해 안정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미래전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다. * 영화 시작하고 나오는 [[MGM/UA|사자가 포효하는 로고에서 갑자기]] 쀼루루쀼루루 하는 요상한 소리가 나오는데 이건 사무엘 L.잭슨이 맡은 배역인 팻 노백이 작중에서 방송에 들어가기 전 목을 푸는 소리. * 디트로이트가 배경인지라 NHL 하키팀 [[디트로이트 레드윙스]]가 등장한다. 머피의 아들 대니얼의 방에도 로고가 그려져 있다. 하키팬인 대니얼이지만 아버지가 로보캅이 되는 동안 모든 레드 윙스 경기를 녹화하고 아버지와 함께 보기 위해 한 경기도 보지 않고 기다렸다는 대사에서 아들의 애정에 가슴이 찡해지는 부분. [각주] [[분류:액션 영화]] [[분류: 미국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